백제초기 한성백제와 관련된 주변 유적정보를 안내 합니다.
유적 전경 사진 | 유적 이름 | 유적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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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납동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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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동 한강변에 있는 토성. 백제 한성기의 왕성인 위례성으로 비정된다. 평지성으로 평면 형태는 타원형 또는 배 모양이다. 성벽 둘레는 원래 3.5~3.7㎞ 정도였으나 서쪽 성벽이 유실되어 현재는 2.1㎞ 정도만 남아 있다. 성벽은 고운 모래를 한 층씩 다져 쌓았다. 동쪽 성벽의 아래 폭은 43m, 높이는 약 9~11m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 안에서는 초석ㆍ토관ㆍ벽돌ㆍ기와 외에 각종 장신구와 청동 초두ㆍ중국 자기류가 출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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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몽촌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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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동 성내천 남쪽에 있는 토성. 풍납토성과 함께 백제 한성기의 왕성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지형을 이용해 쌓아 평면 형태가 불규칙하다. 성벽 둘레는 2,383m이고, 동북쪽에는 둘레 약 270m의 외성이 있다. 북쪽과 서쪽에는 목책 흔적이 있다. 성 안의 집자리와 저장 구덩이에서는 각종 토기ㆍ중국 자기류와 뼈갑옷을 비롯한 무기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북문지 안쪽에서 삼국시대 포장도로, 대형 목곽 집수지, 집자리, 벽주 건물지, 저장 구덩이 등 다수의 시설이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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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촌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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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백제 한성기의 왕릉급 고분이다. 무덤군이 있는 곳은 원래 표고 20m 정도의 대지였는데, 일제강점기까지는 80기 이상의 고분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돌무지무덤ㆍ즙석봉토분ㆍ움무덤ㆍ독무덤 등 다양한 무덤이 공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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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이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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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동의 구릉 정상부와 경사면에 있는 무덤군. 표고 30~50m 가량의 구릉에 설치한 굴식 돌방무덤으로 서쪽 언덕 경사면과 동쪽 언덕에 각각 4기, 총 8기가 남아 있다. 무덤 안에서는 신라 계통의 토기들이 발견되었다. 석촌동 고분군과 함께 한성 왕릉 권역에 조성되어 백제 무덤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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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 선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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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마을 유적으로 사적 제267호이다. 모래땅에 움을 파서 집을 지었고, 집 한가운데에는 화덕 시설이 있으며, 출입구는 대개 남향이다. 빗살무늬토기ㆍ석기ㆍ새 뼈ㆍ도토리 등이 출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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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보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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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서 구리시 교문동으로 이어지는 아차산과 용마산의 능선 정상부에 있는 보루군으로 사적 제455호이다. 지금까지 16개 정도의 보루가 발견ㆍ조사되었다. 보루 내부 면적은 작은 것이 500㎡ 정도이고 큰 것은 4,000㎡ 이상으로 다양하다. 보루 안에서는 고구려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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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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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광장동의 아차산에 있는 석성으로 사적 제234호이다. 산성에서는 강 건너 송파구ㆍ강동구 일대와 강북의 중랑천 일대가 잘 조망된다. 성벽 둘레는 1,038m이다. 가장 높은 곳은 장대가 있는 서북단으로 해발 203.4m이고, 가장 낮은 곳은 남문지로 해발 122m이다. 성 안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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