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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기증자료 특별전시회 [백자, 경덕진에서 서울까지]
등록일 2021-09-16 조회 119
담당자 권순철 담당부서 유물과학과
연락처 02-2152-5930 이메일 museum@seoul.go.kr

2020 한성백제박물관 기증자료 특별전시회 [백자: 경덕진에서 서울까지]

󰏚 입구: 백자 속으로

<2020 한성백제박물관 기증자료 특별전시회>는
<백자: 경덕진에서 서울까지>를 주제로 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상윤 기증 자료를 중심으로,
다른 박물관에서 대여한 자료와
서울에서 발굴된 국가귀속문화재가 출품되었습니다.

‘백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제작되어,
이른 시기에 한반도에 전해졌습니다.

그 후 주변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백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자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순백자’를 중심으로 전시하였습니다.
󰏚 제1주제: 백자, 중국에서 제작되다

❍ 초기 백자

‘백자’는 중국 남북조시대의 ‘북제’에서 시작되었으며,
‘수대’에 더욱 성숙되었고,
‘당대’에는 크게 발전하여,
‘형요’의 백자가 만들어졌습니다.

❍ 송대 백자

‘송대’에는 자기 공예가 가장 발전하였으며
여러 지역의 특색 있는 가마에서
다양한 자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북방에는 여요, 정요, 균요, 관요, 요주요, 자주요 등이 있었고,
남방에는 용천요, 경덕진요, 건요, 길주요 등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정요’와 ‘경덕진요’가
백자 가마로 가장 유명하였습니다.

❍ 원대 백자

‘원대’에는 황실의 자기가 ‘청자’에서 ‘백자’로 바뀌었으며,
추부백자, 청화 백자, 유리홍 백자가 등장하였습니다.

❍ 명대ㆍ청대 백자

‘명대’와 ‘청대’에는 청화 백자가 더욱 발전하였으며
각종 채색 자기가 만들어졌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순백자’ 위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 백자의 제작 과정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가마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언덕의 경사면을 따라 길게 만들어진 ‘등요’와,
움집 모양의 ‘실요’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등요’는 안쪽에 벽을 여러 개 설치한 ‘용요’로 발전하였고,
‘실요’는 반구 모양의 ‘만두요’로 발전하였습니다.
󰏚 제2주제: 백자, 실용과 아름다움이 만나다

❍ 생활 속 백자의 기능과 장식

중국 사람들에게 있어서 ‘백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항상 사용하였던 물건이었습니다.

이상윤 기증 백자를 통하여
다양한 모양의 대접, 주전자, 접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무늬를 담은 대접

‘대접’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을 때 쓰는 그릇으로,
위는 넓적하고 아래는 평평하며 높이가 낮은 그릇입니다.

이상윤 기증 백자 대접의 제작 시기는
‘송대’부터 ‘원대’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 마음을 담은 주전자

‘주전자’는 물이나 술을 담거나 따르는 도구로서,
둥근 몸체, 손잡이, 주둥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상윤 기증 백자 주전자의 제작 시기는
‘오대’부터 ‘원대’까지 걸쳐 있습니다.

❍ 멋을 담은 접시

‘접시’는 반찬이나 과일 등을 담는 얇고 납작한 그릇으로,
비교적 편편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음식을 담거나 다른 그릇의 밑에 받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상윤 기증 백자 접시는
‘송대’, ‘금대’, ‘원대’에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 파편으로 남은 백자

생활 속에서 사용되었던 백자는
파손되는 경우에 그 쓰임새를 다하게 됩니다.
󰏚 제3주제: 백자, 한반도에 전해지다

❍ 한반도의 백자: 고려 백자

한반도에서는 이미 10세기부터
‘백자’가 만들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14세기 전반에는, 중국 ‘원대’의 ‘경덕진요’에서 ‘추부백자’가 만들어졌으며,
이에 영향을 받았던 고려에서도 새로운 ‘백자’가 생산되었습니다.

❍ 한반도의 백자: 조선 백자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청자’는 빠른 속도로 약화되고
‘백자’는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백자’는 기술적으로 ‘청자’보다 더 발전한 자기이며,
조선시대의 지배층이었던 양반들의 취향에도 잘 맞았습니다.

❍ 서울의 백자

오늘날 서울지역에서는 조선시대의 가마터가 확인되고 있지만,
서울에서 사용되었던 대부분의 백자는
경기도 광주의 사옹원 분원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서울의 종로구와 중구지역은,
조선시대 수도였던 ‘한성부’의 중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각종 ‘백자’가
다수 출토되고 있습니다.
󰏚 출구: 백자 밖으로

❍ 손으로 체험하는 백자(자막 생략)

󰏚 안내 문안

❍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s://baekjemuseum.seoul.go.kr)에서 ‘박물관 VR 체험하기’를 선택하시면 2020 기증자료 특별전시회 <백자: 경덕진에서 서울까지>의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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