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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진테마전 2, 석촌 100년전 백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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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석촌동(石村洞)에 위치한 석촌동 고분군의 옛날 이름은 석촌 마분(馬墳)이라 불렸다. 이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대의 군마들을 장사지내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석촌동 고분군의 본격적 발굴조사는 1974년 부터 진행되었다. 이후 2015년 1호분과 2호분 사이 싱크홀이 생기면서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소에서 고분의 전모를파악하기 위한 정식 발굴 조사를 시작하였다. 30년 만의 발굴은 석촌동 고분군의 구조나 규모를 새롭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무덤의 축조 및 의례, 왕실의 매장의례들을 재조명하는 자료들이 출토되었다. 100년전 일제강점기 때 촬영한 석촌동 고분군의 유리건판 사진들과 고분군 실측도, 지금의 석촌동 발굴사진들을 볼수 있는 사진 테마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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