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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촌리 금동신발 유물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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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진테마전_백제 유물Ⅳ, 생활용품...

전시명 :
2019년 사진테마전_백제 유물Ⅳ, 생활용품
기 간 :
2019년 04월 02일 ~ 2019년 08월 31일
장 소 :
한성백제박물관 1층 회랑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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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백제는 뛰어난 문화를 가진 국가였다. 조각, 금속공예, 도자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기술이 발달하였는데, 이는 활발한 대외교류를 통하여 국제적인 기술들을 빠르게 배워서 백제 특유의 문화에 녹여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백제의 문화는 우리 전통 문화의 든든한 뿌리가 되었으며 초석의 역할을 하였다.

  이번 사진 전시는 백제의 유물 그 마지막 이야기로, 백제인의 생활용품에 대해서 소개하고자한다. 백제 한성시대의 왕성 유적과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로, 당시 백제사람들의 음식기飮食器인 도자기陶瓷器와 장신구인 유리구슬, 허리띠고리帶鉤가 그것이다. 이들은 금동관모· 금귀걸이·금동신발과 함께 이들 유물을 통해 백제 지배계층의 정치·사회적 위상과 문화 취향을 살펴볼 수 있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공산성, 무령왕릉, 정림사지, 왕흥사지 등지에서 출토된다양한 중국도자를 통해 수도의 왕족과 중앙 귀족, 지방의 지배계층, 사찰의 승려들의 생활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이들은 청자대접으로 식사를 하고 시유도기에 술과 음식을 저장하였다. 닭 모양 항아리에 술을 담아 잔에 따라 마시며 풍류를 즐겼으며, 청자 벼루와 연적을 이용하여 문화를 향유하였다.

    금속제허리띠고리는 대금구帶金具,대식구帶飾具,과대銙帶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허리띠는 의복을 고정하거나 정돈하는 것이지만, 고대사회에서는 관복을 입을 때 주로 착용하였기 때문에 소유자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적 물품이었다. 백제 한성시기에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화성 사창리, 공주 수촌리, 연기 나성리 등지에서 출토되었다. 허리띠고리의 문양은 크게 동물무늬와 식물무늬로 나눌 수 있다.

   유리구슬琉璃玉은 환옥丸玉,관옥管玉,곡옥曲玉 등 다양한 형태를 띤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시대 후기부터 유리를 사용하였으며, 경당지구에서는 유리구슬을 만드는 용범이 발견되어 백제인들이 한성시기에 이미 직접 제작하여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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