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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보도자료] 2021.06.03.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가치 높다…나뭇잎 바닥 부착기법 첫 확인
등록일 2021-06-03 조회 432
담당자 전미정 담당부서 백제학연구소
연락처 02-2152-5954 이메일 baekj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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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사문화연구원 "내부조사 통해 현장 규명 진행해야"

 

학술자문위원들이 충북 옥천의 이성산성 목곽고 발굴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충북도지정문화재 기념물 163호인 충북 옥천의 이성산성에서 발굴된 '목곽고(창고)'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에 따르면 5세기 신라시대 토성인 이성산성의 '목곽고'가 국내에서 기존 발굴된 '목곽고'와 다른 특이한 방법으로 축조돼 희소성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목곽고의 크기는 현재 노출된 판재의 경계면이 남북 장축 4.22m 동서단축 4.15m다.

목곽고 바닥면 상부에 여러 겹의 나뭇잎을 고르게 깔아 놓은 것을 확인했다. 국내에서 발굴된 기존 목곽고에서는 이를 찾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선사문화연구원측의 입장이다. 
 
목곽 외측 수혈의 바닥면과 벽면 하단에도 여러 겹의 나뭇잎을 깔았으며 정연하게 부착한 기법과 밀봉처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로 주목된다.
학술자문위원들이 충북 옥천의 이성산성 목곽고와 석렬유구에서 출토된 토기편과 동물뼈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신라시대 토기 편과 목곽고에서 동물 뼈로 추정되는 갈비뼈, 발뒤꿈치 뼈 등도 출토됐다.  
옥천군과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은 청성면 산계리 이성산성 현지에서 2차 정밀발굴조사 3차 학술자문회의를 열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과 자문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목주열 2열도 단면조사를 통해 규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석렬 유구는 애초 저수지 시설로 추정했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져 내부조사를 통해 현장 규명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목곽고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활용을 전제로 한 보존방법, 추후 박물관이 조성되면 옮겨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천의 이성산성은 신라시대 '굴산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레 1140m, 내부면적 5만9160㎡ 규모다. 성벽은 구릉 정상부 능선의 자연지형을 따라 축조, 기반암층을 계단식으로 고른 후 그 위에 흙을 쌓은 토성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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